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쿠마이저 3 (문단 편집) == 개요 == [youtube(xu8AHhMWA4k)] 1975년 10월 7일부터 1976년 6월 29일까지 NET계에서 매주 화요일 19:00 ~ 19:30에 전 38화가 방송된 토에이 제작의 특촬 TV프로그램 및 작품 내에 등장하는 영웅들의 명칭. [[가면라이더(초대)|가면라이더]]의 히트를 받아 제작된 이른바 집단 영웅들의 하나이다. 이것 역시 이시노모리 쇼타로가 원작을 담당했다. 이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주인공인 자비탄 일행이 인간이 아니라는 것이다. 즉 저 위의 사진에 있는 것이 주인공들의 본모습이다. 인간이 저런 히어로로 변신을 하는 것이 아니다. 인간 형태가 없다.[* 자비탄만 인간으로 변신을 할 수는 있지만 그건 본 모습이 아니다.] 이는 변신 히어로 붐인 시대에 이제 슬슬 변신은 질리지 않겠냐는 이시노모리 쇼타로의 아이디어와 배우에게 주는 인건비를 줄이려고 하는 제작진의 상황이 합쳐져서 탄생한 결과물이었다.[* 이 작품에 참여했던 [[스즈키 타케유키]] 프로듀서는 [[초력전대 오레인저]]에도 참여했는데 여기서도 예산을 줄이기 위해서 적 간부들은 전부 얼굴이 안 나오는 슈트로 처리했다. 2000년대 후반부터 이런 악역이 늘어나는데 이것도 스즈키의 지시라고.] 그런데 표정이 없는 슈트로 극을 진행해야 했기 때문에 촬영팀, 슈트 액터, 각본가들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고 결국 후속작에선 인간으로 다시 태어났단 설정으로 평범한 변신 히어로물로 전환되었다. 자비탄이나 이블의 가면에는 몇가지 타입의 눈을 준비하고 이를 바꾸는 것으로 감정을 표현했다. 초기에는 악의 조직의 일원중의 한명이 정의의 마음에 눈을 떠서 예전의 동료와 싸운다는 줄거리가 전개되어 주인공 자비탄의 고뇌가 그려졌다. 주인공들이 생긴 것부터가 인간이 아니란 설정을 살려 인간들에게 박해를 받는 경우가 많으며 외모나 종족의 차별, 갈등까지 묘사한 수작으로 특촬 매니아들에게 지금도 구전되는 작품이다. 심오한 각본을 쓰는 [[나가사카 슈케이]]가 메인 각본을 써내서 종종 들어가는 충격적인 전개와 결말은 도저히 애들용이 아니란 소리도 듣는다. 반면 후속작인 초신 비뷴은 각본가가 어린이를 위한 단순한 각본을 쓰는 [[이가미 마사루]]로 바뀌면서 개그색이 강해져 아쿠마이저 3보다는 평가가 떨어진다. 속편으로 [[초신 비뷴]]이 있다. 특촬물 프로듀서 [[타케베 나오미]]는 이 작품을 보고 감명을 받아 특촬물을 만들겠다는 꿈을 꾸게 되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